일상에 지친 나, 계속 원망하면 어떻게 될까?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지겹고 사는게 싫고 가족들을 매일매일 원망하고 지내고 있는데요 계속 원망하면 제 삶이 나중에 어떻해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정말 적성에 안맞고 지겹게 외삼촌 눈치 보면서 일을 해야 되고 이럴빠에 암이나 아니면 큰 질병이나 걸려서 죽고싶은 감정이 큽니다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지겹고 사는게 싫고 가족들을 매일매일 원망하고 지내고 있는데요 계속 원망하면 제 삶이 나중에 어떻해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정말 적성에 안맞고 지겹게 외삼촌 눈치 보면서 일을 해야 되고 이럴빠에 암이나 아니면 큰 질병이나 걸려서 죽고싶은 감정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현재 우울감이 많이 심하신 걸로 보여요. 정신과 진료를 보신 후 약을 복용하시면 해당 증상이 좋아질 수 있어요.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요즘 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고 지쳐요 아직 18살 밖에 안됐는데 너무 힘들고 그냥 계속 눈물이 나고 지쳐요 너무 힘들땐 그냥 스스로 때리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고 이거 적으면서도 계속 눈물이 나요 이런 거 엄마한테도 말을 못꺼내겠어요 걱정만 끼치고 엄마가 더 힘들어 할까봐 제대로 말도 못하겠어요 약 먹는 다고 이런 상황이 나아질지는 모르겠어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괜찮다 괜찮다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하다가도 생각이 생각을 물고 반복해서 원인을 도출해 내려고 하고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나를 갉아먹는 내가 싫고 마지막을 생각 해버리다가 결국 수 없이 많은 밤을 눈물로 보내요 일상 생활은 그럭 저럭 보내지만 모두의 일상 사이에서 괜찮은 척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약을 먹고 싶은데 병원을 가야지 하다가도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겠고 가기도 무서워요 조금만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고 남들처럼 잠을 자고 싶어요
제 자신이 넘 화가 납니다 제 자신이 할수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이드니깐 넘 화가 납니다 자신을 원망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