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연고 사용 후 두부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이유는?
이OO • 2026.04.17
질염 연고를 발랐는데 시간 지나니깐 으깬 두부처럼 나와
질염 연고를 발랐는데 시간 지나니깐 으깬 두부처럼 나와
1개의 답변
질염 연고 사용 후 두부 같은 분비물이 나타나셔서 걱정되실 것 같아요.
이러한 두부 으깬 것 같은 분비물은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질염 연고가 질 내에서 녹아 나오면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어요. 많은 질 연고나 질정제는 완전히 흡수되지 않고 일부가 흰색 덩어리 형태로 남아 분비물처럼 배출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보통 1~3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둘째, 질염 자체의 증상일 수도 있어요. 특히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 질염에서는 두부나 치즈와 같은 흰색 덩어리 형태의 질 분비물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는 질 내 환경 변화로 인해 세균이 과도하게 증식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만약 가려움, 따가움, 악취 등의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연고의 잔여물일 가능성이 높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불편한 증상이 동반되거나 분비물이 계속 증가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