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 불안과 자기비하,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대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점차 취업이 다가오면서 제 주변에서도 대외활동, 인턴 등의 활동을 하는 동기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심하게도 저는 그런 활동을 하기 싫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냥 학기중엔 공부만 하고 방학에는 알바하고 여행이나 가끔가는...그런 생활이 좋습니다. 여러 동기부여 영상이나 책들을 보고 무작정 활동을 신청했고 활동을 별로 하지도않았는데 자살하고싶을 정도의 정신건강이 악화되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심리상담도 받고 한달도 채 되지않아 그만두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나태한 사회부적응자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심장이 묵직하며 불안한데 정작 내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해도 불안한 이 어이없는 상황을 어찌해야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