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수술 후 변비와 장운동 저하 원인은?

김OO • 2026.09.06

심장수술후에 와파린과 콩코르정 먹고 있습니다 수술후부터 변비 생겨서 몇달째 고생중인데 아예 변의가 없어요 수술후에 몇달씩 변의가 없을수 있나요 변비약 처방해줬는데도 일주일에 1~2번 폭풍설사하면서 갑니다 이렇게 장운동이 멈출수도 있나요 멈추었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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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9.06

    심장수술 후 몇 달째 변의가 없고 배변이 불규칙한 상태로 고생하고 계시다니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일상에서 배변 신호조차 느끼지 못하는 상황은 상당한 스트레스일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마취나 통증, 활동량 감소로 인한 변비는 수술 후 1~2주 이내에 서서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질문자님처럼 몇 달째 변의 자체가 느껴지지 않고, 변비약을 복용해도 일주일에 1~2번 폭발적인 설사로만 배변이 이루어지는 패턴은 단순한 수술 후 일시적 변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는 장운동 자체가 많이 저하되어 있거나, 변이 오래 축적되어 있다가 한꺼번에 배출되는 형태(월류성 설사, overflow diarrhea)일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콩코르정의 성분인 비소프롤올은 허가사항상 이상반응으로 변비와 설사가 모두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몇 달간 지속되는 변의 소실을 전부 설명하기는 어렵고, 활동량 저하, 식이 변화, 장기간의 약물 복용(와파린 포함), 그리고 개인의 장 기능 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변비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인데도 몇 달째 변의가 없고 폭풍설사 형태로만 배변이 이루어진다면, 단순 완하제 조절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운동 저하가 실제로 얼마나 심한지, 혹은 다른 원인(장폐색 경향, 신경학적 문제 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담당 의사와 다시 상담하시어 필요시 복부 영상검사나 장운동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콩코르정이나 와파린의 복용을 임의로 조절하지 마시고, 변비 증상과 약물 부작용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함께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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