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인대 파열 후 엄지발가락 저림 원인은?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꺾여서 부목하고 있고 인대 30%이상 파열 진단 받았어요. 최근 엄지발가락이 저리고 감각이 좀 둔해진거 같은데 연관이 있을까요? 발목다친 시기랑 비슷한거 같아서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꺾여서 부목하고 있고 인대 30%이상 파열 진단 받았어요. 최근 엄지발가락이 저리고 감각이 좀 둔해진거 같은데 연관이 있을까요? 발목다친 시기랑 비슷한거 같아서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1개의 답변
발목 인대가 다친 시기와 비슷하게 엄지발가락 저림이 시작되었다면, 단순히 우연이 아니라 실제로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요. 발목 부상과 부목 고정이 어떻게 발가락 감각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안내해 드릴게요.
엄지발가락과 발등 쪽 감각은 발목 바깥쪽 비골(종아리뼈) 주변을 지나는 심비골신경이 주로 담당해요. 발목을 심하게 꺾이면서 인대가 30% 이상 파열될 정도의 손상을 입었다면, 그 충격이나 이후 생긴 부종이 이 신경을 압박하거나 자극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부목이나 압박 붕대를 너무 꽉 감았을 경우에도 발목 주변 신경이나 혈관이 눌려 발가락 저림, 감각 둔화, 시린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가만히 있을 때보다 부목을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증상이 생겼다면 이 가능성을 먼저 의심해볼 수 있어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고,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병원(정형외과)에 알려야 해요.
단순히 부목이 꽉 조여서 생긴 일시적 압박이라면 부목을 다시 조정하는 것만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인대 손상 자체로 신경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저절로 없어지길 기다리기보다는 진단받은 병원에 현재 증상을 바로 알리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특히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은 신경이 지속적으로 압박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서, 방치하면 회복이 더 늦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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