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현재 상황에서는 두 분이 함께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와
유레아리티쿰은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증상이 없기도 해요.
하지만 특히나 유레아리티쿰의 경우에는 상재균으로 증상이 없다면 치료가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내원하고 계신
의 소견처럼)
후 자연 회복되지 않아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기도 해요.
즉 의사의 경험, 성향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 분은 무증상이지만 하더라도 균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관계를 하면 다시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처럼 재감염 시마다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게 좋아요.
이미 질문자님께서 세 번째 재감염이라면, 속는 셈 치고라도 여자친구 분도 치료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반복적인 감염이 확인된다면 파트너 모두를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효과적이니까요.
두 분 모두 감염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전립선염 재발 고리를 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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