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중학교 입학후 갑자기 사지마비 발작 기절 기억소실 눈이안보였다가 보였다가 환청 환각이 와서 뇌전증을 예상하고 케프라정을 복용하였고 증상이 완화된듯하였으나 부작용으로 폭력성과 기억상실이 와서 약을 다 끊은상태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오늘까지도 초등학교때 틱이 있던아이로 약복용중이였고 정신의학과약도 끊은상태 입니다 말하자면 약을 지금 어떠한 약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소아신경과에서 Mri 뇌파2번 찍었지만 뇌의 이상은 없었고 24시간 뇌파도 증상이 나타나고 난후에 오라고 하셔서 엄마인 저의 생각에 협진이 필요할것 같아 대학병원에 소아신경과랑 소아정신의학과예약과를 같은날 해놓은 상태입니다 심리적인요인쪽으로 치료를 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다음주에 진료이고 학교는6월에 등교 예정입니다 아이가 아프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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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사지마비, 발작, 환각 등의 증상은 신경학적 원인과 심리적 원인 모두 가능성이 있는 복합적인 증상입니다. MRI와 뇌파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 심리적 요인이 증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학교 입학이라는 환경 변화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소아신경과와 소아정신의학과 협진을 예약하신 것은 매우 적절한 결정입니다. 두 분야의 전문의가 함께 평가하면 자녀분의 상태를 더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물을 중단한 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하셨지만, 전문의의 지도 없이 약물을 갑자기 중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다음 진료에서 약물 중단에 대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심리치료의 필요성은 정확한 진단 후에 결정되어야 합니다. 자녀분의 증상이 심리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심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신경학적 원인이 있다면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예정된 진료에서 자녀분의 증상 발생 시기, 상황, 지속 시간 등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약물 중단 후의 상태 변화도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피사진 못보시는 분들은 나가시는게 좋아요.) 옛날에 불안장애 진단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치료는 안했구요 그뒤로 괜찮아지는줄 알았는데 갈수록 정신병이 심해지는것같습니다 이정도면 치료를 해야하나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받아도 울면서 풀었는데 요즘은 화가 주체가 안돼 커터칼로 자해를 합니다 제정신일때는 쫄보라서 못하는데 너무 화가나거나 불안해질때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서 주체를 못할때 홧김에 그어버립니다 근데 하고나면 너무 후련해져서 끊질못하겠어요 제가 자해하는 정도가 심한가요? 그리고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안좋은 기억들이 생각나서 눈물을 흘릴때도 많고 자살에 대한 생각도 많이합니다 근데 사회생활하는데 티를 낸적이 단 한번도 없고 지장간 적도 없습니다 심리치료해야되나요 만약 심리치료해야하는 수준이면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치료할 자신도 없긴한데..혼란스럽네요 ( 아래 사진 첨부한건 심각한건지 궁금해서요...)
정신건강PTSD공황장애+5기지개를 켠 후 일시적으로 어지럼증이나 발작 증세( 선 채로 사지가 떨림)가 있어요 큰병인가요?
가정의학과만성피로24살에 첫 통풍발작후 26살에 다시 의심되서 미리 약먹었고 당시 페브릭정 먹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3달정도 먹었고 자체적으로 약은 끊었습니다. 지금 2년 만에 복숭아뼈가 아파서 긴급약(콜킨)을 먹었는데 통풍 발작이 오면 아예 걷지 못하는데 지금은 붓기도 없고 걸을때만 꽤 아픕니다. 그래서 지금이 통풍발작이 온 건지도 의문이고 앞으론 평생 페브릭같은 약을 먹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