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첫 통풍발작후 26살에 다시 의심되서 미리 약먹었고 당시 페브릭정 먹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3달정도 먹었고 자체적으로 약은 끊었습니다. 지금 2년 만에 복숭아뼈가 아파서 긴급약(콜킨)을 먹었는데 통풍 발작이 오면 아예 걷지 못하는데 지금은 붓기도 없고 걸을때만 꽤 아픕니다. 그래서 지금이 통풍발작이 온 건지도 의문이고 앞으론 평생 페브릭같은 약을 먹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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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은 요산 수치가 높아져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발작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통풍 발작이 의심될 때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복숭아뼈의 통증이 통풍 발작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요산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페브릭정은 통풍 치료제로, 요산 수치를 조절하여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요산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다면,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복용 여부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요산 수치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킨정은 급성통풍 발작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전문의약품으로, 통풍으로 인한 급성 통풍발작의 징후가 있을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산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에도 통풍발작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등에서 진료를 통해 약의 재 복용이 필요한 상황인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증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앞으로의 치료 방향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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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킨정, 자이로릭 1개월치 처방 받았는데, 1주일 정도 복용 후 통풍발작은 없어졌습니다. 남은 약을 그래도 꾸준히 복용해야 해나요? 아니면 복용 중단했다가 다시 증상 생길 때 먹으면 될까요?
10월 25일 패브릭정을 처방받아 복용하다 임의로 중단하고있었습니다 일주일전에 통풍 발작이 와서 참다참다 패브릭정을 어제부터 다시 복용했는데 발작이 더 심해졌습니다 지금이라도 복용 중단하고 발작이 자연치유될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아니면 패브릭정을 계속 복용해야할까요
통풍으로 페고트 정을 처방받았습니다. (하루 1알 일정시간에 복용 중입니다.) 함께, 발작이 일어날 경우 먹으라며, 콜킨정,휴레바정,록스핀정,소론도정 3회 3일분도 같이 받았는데, 발작시 페고트정도 같이 먹어도 괜찮은가요?? 페고트정 설명서에 , "이 약 투여중에 통풍발작이 일어나더라도 주여를 중단해서는 안된다. 통풍 발작은 환자별로 치료와 동시에 적절히 관리되어야 한다. 이 약을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통풍 발작의 빈도와 강도가 감소한다" 라고 써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