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S약과 진경제 복용 후 위통이 지속되는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이OO • 2026.08.16

전반적인 증상 : 지난 주부터 약하면 울렁거림, 심하면 위 쪽을 쥐어 짜듯 했다가 괜찮다가를 반복하는 통증이 있습니다. 예상 이유 : pms가 심해 약국에서 pms약으로 산 파란색 알약(하루 3회, 2알 씩 먹으며 이름은 기억이 안 납니다 ㅠ)과 진경제(흰색 알약 하루 3회 1-2알씩 먹으며 이름은 기억이 안 나나 약의 겉부분에 분홍색+살짝 무지개 그라데이션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를 먹고 이후 통증이 시작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 먹고 있던 약은 프리페민이 있으며 이 것은 몇 달 복용 중 부작용이 없긴 했습니다.) 현재 증상 : 현재는 프리페민 제외 두 약의 복용을 끝낸 지 2-3일 정도 되었으나 위통(?)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쥐어짜듯 심하게 아팠던 부분은 많이 줄었으나 순간의 약한 통증+얹힌 것 같은 느낌+울렁거림 정도입니다.(공복을 유지해도 위의 증상들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자니 심각한 수준은 아닌데, 통증이 계속 지속되고 있어 염려에 문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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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8.16

    며칠째 위 통증과 울렁거림이 반복되고 있다니 많이 불편하고 걱정되실 것 같아요. 공복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니 더 신경이 쓰이실 텐데, 차근차근 원인을 살펴볼게요.

    진경제는 위장이나 장의 과도한 근육 수축(경련)을 줄여주는 약으로, 항콜린성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아 위장 운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이 때문에 소화 속도가 느려지면서 속이 얹힌 느낌, 울렁거림, 더부룩함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PMS약 역시 성분에 따라 위장 점막을 자극하거나 위산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두 약을 함께 복용하는 동안 위 점막이 자극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어요.

    약 복용을 끝낸 지 2~3일이 지났는데도 증상이 남아있는 것은, 약으로 인해 자극받은 위 점막이나 위장 운동 기능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만 쥐어짜는 듯한 심한 통증이 줄어들고 있는 점은 회복되는 흐름으로 볼 수 있어요.

    다행히 통증의 강도는 줄어들고 있지만, 공복에도 증상이 계속되고 얹힌 느낌과 울렁거림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면 단순히 지나가는 증상이 아니라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 같은 상태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이런 경우는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낫지 않고 오래 끌 수 있어서, 증상이 며칠 더 지속되거나 식욕저하, 속쓰림, 구토 등이 동반된다면 소화기내과나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진료를 받으실 때는 복용했던 약의 색깔, 복용 횟수, 복용 기간 등을 최대한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원인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 사이에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 술을 피하고 소화가 편한 음식을 소량씩 나눠 드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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