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상담이 어려워요, 말을 못하고 울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제 더이상 제 힘만으로는 견디기가 힘들어서 도움을 받아야할거 같은데 막상 정신과에가서 상담받는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의사선생님께 제 상태를 얘기를 해야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 할거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더이상 제 힘만으로는 견디기가 힘들어서 도움을 받아야할거 같은데 막상 정신과에가서 상담받는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의사선생님께 제 상태를 얘기를 해야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 할거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제작년까지 엄마한테 어렵게 말해서 정신과를 다녔는데요, 너무 멀기도 하고 귀찮고 번거로워서 비대면으로 했었는데요,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아버지랑 같이 살구요, 도저히 우울증때문에 힘들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팔 그은걸 봤을때 한번도 운적이 없던 무뚝뚝한 아버지가 우셨습니다. 가슴 아파서 다시는 정신과 가고 싶단 말 못하겠어요. 귀찮기도 힘들기도 하구요. 약 처방 받고 싶은데요, 우울증 약 미성년자가 사면 불법인가요? 부모님 몰래 처방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힘들어요 약 먹고 우울한 생각 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약 복용하면 살 많이 찐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말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최근 여러가지 일이 복합적으로 일어나 우울증 증상을 보이며 피해망상과 약한 공황이 생기고 심리적 불안감과 자살충동이 계속 듭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새벽 3시 4시까지 잠을 못이루거나 아예 잠을 못이루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신과 약을 처방받았던 주변 지인의 경험담으로는 "약 복용을 하고 나면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았다. 그저 말을 잘 듣는 인형이 된 기분이었다"라는 말을 하길래 정신과에 가는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상담사님에게 상담은 받고 있지만 상담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약물치료를 고려중입니다.
17개월 아기가 커피포트를 끓여서 엎질러서 손에 물집이 잡혔는데 괜찮은걸까요? 당시에는 엄청울고 시간이지나서는 괜찮은지 울진 않은지 말을 못해서 걱정이되서요 어떻게 관리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