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인지 ADHD인ㄷ지 그냥 일반인인지 모르겟어요
아니ㅜ갑자기 화가 났다가 개빡치는데 갑자기 자살하고 싶고 너무 짜증났다가 기분이 오락가락해서 너무 힘들어요 자해 하고 싶다가 너무 신났다가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갑ㅈ기 행복하고 집에 오면 진짜 죽고 싶고 수업 들을때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수업 시간동안 앉아있기도 힘들고요 진짜 뭐죠 너무 답답해서 자살하고 싶어요
아니ㅜ갑자기 화가 났다가 개빡치는데 갑자기 자살하고 싶고 너무 짜증났다가 기분이 오락가락해서 너무 힘들어요 자해 하고 싶다가 너무 신났다가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갑ㅈ기 행복하고 집에 오면 진짜 죽고 싶고 수업 들을때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수업 시간동안 앉아있기도 힘들고요 진짜 뭐죠 너무 답답해서 자살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현재 말씀하신 것으로 미루어보아 감정 조절이 어렵고, 기복이 심하며, 자해/자살 충동이 있고, 일이나 공부 등에 집중하기도 어려운 상태이신 것으로 보여요. 증상으로 진단을 내릴 수는 없으나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생각돼요.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다리를다쳐서수술까지했는데 모든것들이너무힘들고 애들도있음 이런생각하면안돼지만 그냥 죽고싶고그래요 차라리넘어져서 머리다쳐서하늘나라쳐가지 쓸대없이다리쳐서더고통스럽게
죽고싶단 생각은 5년 전부터 주에 한번 이상은지속적으로 들었고 사람들이 수군대면 다 내 얘기같고 어깨가 무서워지고 몸이 떨려요 기댈곳이 없어서 한사람한테 몰두하게되고 혼자 상처만 받는거같아요 삶이 의미가 없다고 느낄때도있어요 필요없는 사람같고
제가 연애관련으로 한 사람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그만큼 배신감도 너무 커서 제 상태를 잘 모르겠어요. 아마 한 1년 가까이 느꼈던것같아요. 처음 헤어지고 반년동안을 앓으면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나중엔 자해시도까지 해봤어요 근데 분명 남들이 웃듯이 저도 웃긴걸 보면 웃고 그래요. 근데 자꾸 그렇다가도 자꾸 마음 한가운데 거대하고 시커먼 구멍이 파여있는것같고 누워서 허공을 바라보면 삶 정신이 너무 지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다 반년후에 제 마음이 통한줄알고 다시 사귀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그 애는 또 저에게 희망같던 절망을 주고 갔고 분명 그 애는 쓰레기다 이용당하다 버려졌다 깨닳았는데 계속 잡생각들이 떠돌아요.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모두 한통속같고 뒤에서 날 욕하는것같아요. 요즘은 꿈마저 무서워 밤마다 두렵고 잠을 깨면 괴로워요. 자신을 사랑하려해도 자꾸 초라해지는 기분이 들고 사람들 눈에는 괜찮아 보이고 일상생활은 가능한것같고 괜한 유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