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인지 모르겠어요
죽고싶단 생각은 5년 전부터 주에 한번 이상은지속적으로 들었고 사람들이 수군대면 다 내 얘기같고 어깨가 무서워지고 몸이 떨려요 기댈곳이 없어서 한사람한테 몰두하게되고 혼자 상처만 받는거같아요 삶이 의미가 없다고 느낄때도있어요 필요없는 사람같고
죽고싶단 생각은 5년 전부터 주에 한번 이상은지속적으로 들었고 사람들이 수군대면 다 내 얘기같고 어깨가 무서워지고 몸이 떨려요 기댈곳이 없어서 한사람한테 몰두하게되고 혼자 상처만 받는거같아요 삶이 의미가 없다고 느낄때도있어요 필요없는 사람같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최근 해당 증상들이 반복되며, 이로 인한 불안감이 크실 경우, 일상생활이 어렵고 부정적인 생각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아보신 적이 없다면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에 대해 개인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더불어 심리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첫 진료는 대면 진료를 권장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다리를다쳐서수술까지했는데 모든것들이너무힘들고 애들도있음 이런생각하면안돼지만 그냥 죽고싶고그래요 차라리넘어져서 머리다쳐서하늘나라쳐가지 쓸대없이다리쳐서더고통스럽게
전부터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기복이 심하고 빠르게 지쳐요 울면 안멈춰요 멘탈이 약한건지 우울증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거의 초6 때부터 외로움을 탔던거 같은데요 엄마한테 혼나거나 안좋은 집안 사정을 들을때면 머리를 벽에 박고 손톱으로 피부를 꾹 누르는 그런 자해를 하곤 했어요 그리고 중학생때 사춘기 겹치면서 자살충동도 많이 들고 감기약을 억지로 과다 복용하기도 하고 생리기간이랑 겹치면 우울한게 심해져서 sns도 다 삭제하고 인간관계를 끊어내려는 행동을 많이 하려고 했어요 대부분 집에 혼자있는 방학때 특히 심했고 평상시에 학교나가거나 이럴땐 아무 문제 없거든요 근데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우울한게 찾아와요 최근에 입시가 끝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불확실한 미래도 두렵고 친구와의 관계도 다 끊고싶고해서 자살충동이 심하게 들곤 해요 남자친구가 있는데 조금이라도 연락이 안되면 불안하고 애정을 못받으면 자살할거같고 이러는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인걸까요? 정말 고치고싶은데 상담과 약처방으로 나아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