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부음에 이부펜과 브로립신 중 어떤 약이 더 효과적인가요?
편도가 부었는데 일요일이라 병원에 못가요. 임시방편으로 이부펜을 먹는게 나을까요 브로립신을 먹는게 나을까요?
편도가 부었는데 일요일이라 병원에 못가요. 임시방편으로 이부펜을 먹는게 나을까요 브로립신을 먹는게 나을까요?
1개의 답변
일요일에 편도가 부어 병원에 가지 못해 답답하실 것 같아요, 임시방편을 찾으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이부펜과 브로립신은 작용 방식이 다른 약입니다. 이부펜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로, 통증과 발열을 줄이면서 염증 자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편도염으로 침 삼킬 때 아프거나 열이 동반된 경우라면 통증과 염증을 함께 줄여주는 이부펜이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브로립신은 브로멜라인 성분의 항염증 효소제로, 부종이나 염증 완화를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진통이나 해열 효과는 없어서, 통증이 심한 상태라면 브로립신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편도가 부으면서 통증이 있는 상태라면 이부펜을 우선 복용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위장이 약하시거나 위장 장애 병력이 있으시면 이부프로펜 계열은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식후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해서 삼키기 힘들 정도이거나, 38도 이상의 고열, 입을 벌리기 어려움, 침 흘림 등이 동반된다면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가까운 시일 내에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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