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다한증 먹는약은 대학병원에서만 처방 가능한가요?
아들이 고2인데 전신다한증으로 힘들어해서 피부과를갔는데 국소부위가 아닌 전신다한증은 대학병원에가서 처방받아야된다고 하시던데 일반피부과에선 먹는약 차방이 안되는건가요?
아들이 고2인데 전신다한증으로 힘들어해서 피부과를갔는데 국소부위가 아닌 전신다한증은 대학병원에가서 처방받아야된다고 하시던데 일반피부과에선 먹는약 차방이 안되는건가요?
1개의 답변
아들이 전신다한증으로 고생하는데 병원마다 안내가 달라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신다한증 먹는 약이 법적으로 대학병원에서만 처방 가능하다는 규정은 없어요. 다만 실제 처방 여부는 진료하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설명해 드릴게요.
전신다한증에 사용되는 먹는 약(항콜린제 계열 등)은 특정 의료기관 등급이나 전문의 자격에 따라 처방이 제한되는 약이 아니에요. 즉, 제도적으로는 피부과, 신경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처방이 가능합니다.
다만 다한증 치료 경험이나 선호하는 처방 범위는 의사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일부 의료진은 전신다한증의 경우 원인 감별(갑상선 기능, 당뇨, 자율신경계 이상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검사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병원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고, 또 다른 의료진은 일반 피부과에서도 충분히 약물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도 해요. 그래서 "일반 피부과에서는 절대 처방이 안 된다"는 의미보다는, 그 병원 의사의 진료 방침이나 판단에 따른 안내였을 가능성이 커요.
다른 피부과나 비대면 진료를 통해서도 다한증 관련 진료와 약 처방 가능 여부를 다시 문의해 보실 수 있어요.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시면 닥터나우 앱 홈 화면의 '비대면 진료'에서 진료를 신청하실 수 있고, 진료 시 아드님의 증상(전신다한증 양상, 기존 병원에서 들었던 안내 내용 등)을 자세히 설명하시고 약 처방이 가능한지 문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처방 여부는 그날 진료하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점은 참고해 주세요.
비대면 진료로 처방된 약은 섬·벽지 거주자,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등록 장애인, 희귀질환자, 1·2급 감염병 확진자 등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약국에 직접 방문해 수령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도 함께 안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