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자신이 조금 이상한거같아요
예전에도 휴지에 진짜벌레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벌레같은게 보여서 샤워하다 뛰쳐나온적도 있고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키득키득웃으면 뭔가 그 대화내용이 웬지 찔리면 뭔가 제얘기를 하는 느낌이 나고요 어두운 그림자 사이를 보면뭔가 귀신이 있는 느낌이 들고 뭔가 분명히 아닌거 알면서도 웬지 나를 말하는거같은 느낌이30%정도 있어서 뭔가 확실치가 않고요 제가 원하는 상황으로 거짓말을 계속 하게돼서 원하는 사람과 엮일때까 이간질을하며 에스크나 sns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적도 있고요 예전에 발모벽도 있었는데 저절로 치료가 됐고요 그리고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말이있어요 그말이 들린다기보다뭔가 '(욕내용)아닌 절대아닌것'막 이런식으로 원치않게 그 내용이 떠올라서 혼자 입이든마음속이든 그 말을 뱉어야만 시원한? 막 들리는건 아닌데 뭔가 떠올려지는그런게 있어서 괴로워요 그리고 화장실갈때 뭔가 이 집 전에 살던 사람이 몰카같은걸 설치하진않을까라는 아닌거 알면서도 1프로의 의심이 약간있는데 원래다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