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이입니다. 배에 똥이 많고 장도 부어 관장 처방 받았는데 3일동안(1일1회) 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3일째 항문까지 똥이 내려온거 같은데 아프다고 힘을 잘못주네요. 힘주다 물처럼 지리듯 쪼끔 나왔습니다. 면봉을 살짝 넣어 항문에 자극을 주려는데 단단한게 막혀 있는 느낌이었어요. 심한 복통을 호소하진 않고 배가 빵빵하고 불편해합니다.내일 관장을 한번 더 해보는게 좋을까요? 관장약이 흘러 나오진 않았는데 혹시 딱딱한 똥이 항문을 막고 있어 관장약이 안쪽까지 흡수되지 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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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이의 변비 상황이 지속되어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3일 동안 관장을 했는데도 효과가 없고, 항문까지 변이 내려왔지만 아이가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해 배출이 어려운 상황이군요. 면봉으로 확인했을 때 단단한 변이 항문을 막고 있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 관장약이 안쪽까지 제대로 흡수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단한 변이 항문을 막고 있는 경우, 의료진이 수지 관장이라는 방법으로 단단한 변을 부수어 배출을 도울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돕고, 아이가 편안한 상태에서 배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3일간 관장을 시도했음에도 효과가 없다면, 더 이상 가정에서의 관리보다는 전문적인 의료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이의 상태가 빨리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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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가 차고 소화가 잘 안됩니다. 변비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1/2공기정도 먹어도 복부팽만때문인지 쉽게 더부룩해지고 배부릅니다. 얼마 안먹었는데 많이 못먹겠는 느낌이에요. 어제 저녁에도 배는 고픈데 배가 더부룩해서 안먹었고 오늘 아침엔 더 더부룩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생리불순이 있고, 최근 생리끝난지 보름정도 되었습니다. 수족냉증도 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있습니다.. 생리주기때는 변비랑 소화불량이 더 심해집니다. 이런 식으로 소화불량에 잦은 변비는 3개월 이상 된 듯합니다.
다리골절 수술후 열흘째 대변을 못 보고 있습니다. 처방받은 변비약도 계속 먹고 관장도 해봤지만 변이 너무 딱딱해서 나오지 않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코로나로 고열과 각종 증상들로 잘 못먹고 일주일을 꼬박 누워있었더니 변비가 생겨서 변 보기가 힘들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속도 더부룩하고 구토 증상도 있는데 변비까지 있으니 위장 불쾌감이 더 심해요. 컨디션이 계속 좋지 않은 상태인데 약국에서 파는 관장약을 사서 해결해도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