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세균 제거 및 재광화 촉진 방법은?

한OO • 6일 전

비자극성 침 ph6.0~6.2여서 걱정인데요 건강한사람에게도 나오고 재광화빠르게 하고 구강세균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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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비자극성 침의 pH가 6.0~6.2 정도로 나와서 걱정이 되셨을 것 같아요. 다만 자극 없이 측정한 안정 시 침(휴지 시 타액)은 자극성 타액보다 pH가 낮게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라, 이 수치만으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구강세균 관리와 치아 재광화를 돕는 방법을 나누어 안내해 드릴게요.

    침 pH 6.0~6.2는 비정상이 아닌가요

    침의 pH는 측정 방법과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극 없이 분비되는 안정 시 타액은 보통 pH 6.0~7.0 범위를 보이고, 음식을 씹거나 자극을 주었을 때 분비되는 자극성 타액은 중탄산염 분비가 늘어 pH 7.0~7.5 정도로 더 높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아 법랑질이 녹기 시작하는 임계 pH는 보통 5.5 전후로 알려져 있으므로, 6.0~6.2 수준이라면 특별히 위험한 수치는 아닙니다. 다만 평소 산성 음식·음료 섭취가 많거나 입이 자주 마르는 느낌이 있다면 구강 환경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세균을 줄이는 방법

    • 하루 2~3회, 특히 취침 전 칫솔질로 치면세균막(플라크)을 제거하기
    •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세균 제거하기
    • 설태가 많다면 설태 제거용 도구나 칫솔 뒷면으로 혀 뒤쪽을 부드럽게 닦아주기
    •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산성 음료의 섭취 빈도를 줄이기
    • 충분한 수분 섭취로 침 분비를 유지해 자연적인 자정 작용을 돕기
    • 필요한 경우 치과에서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아 치석과 세균막을 제거하기

    껌이나 음식 섭취로 침 분비를 자극하는 것도 세균이 만든 산을 씻어내고 중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아 재광화를 돕는 방법

    재광화는 침 속의 칼슘, 인, 불소 성분이 법랑질에 다시 침착되는 과정으로, 자연적으로도 꾸준히 일어나지만 이를 촉진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해 칫솔질하기
    • 치과에서 불소 바니시나 불소 도포 치료를 받기
    • 산성 음식 섭취 후 바로 칫솔질하지 않고 물로 헹군 뒤 시간을 두고 칫솔질하기 (산이 남은 상태에서 바로 닦으면 법랑질 손상을 키울 수 있음)
    • 칼슘, 인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 무가당 껌 등으로 침 분비를 늘려 재광화에 필요한 미네랄 공급을 돕기

    구강 건조감이 심하거나 충치가 반복적으로 생긴다면 치과에서 침 분비량과 구강 상태를 직접 확인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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