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 초음파 결과에 혈전이 없는 이유는?

박OO • 2026.10.15

Except about 7.5 mm sized atheromatous plaque in right carotid bulb. IMT: within normal limit. Otherwise unremarkable.”이결과지에는 혈전유무가 없는데 초음파를 하신영상의학과 선생님말고 내과선생님이 혈전이라고 말씀하셔서 이해가 안되서요 혈전이 있으면 혈전이라고 명시되어있을텐데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1개의 답변

  • 검사 결과지와 내과 선생님의 설명이 다르게 느껴져서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결과지에 적힌 "atheromatous plaque"(죽상경화성 플라크)와 "혈전(thrombus)"은 의학적으로는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진료 현장에서는 혼용해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개념이 왜 다르면서도 함께 언급되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플라크와 혈전의 차이

    플라크(죽상경화반)는 혈관 벽 안쪽에 콜레스테롤, 지방 성분, 염증세포 등이 서서히 쌓여서 만들어지는 구조물입니다. 질문자님의 결과지에 적힌 "7.5mm 크기의 죽상경화성 플라크"가 바로 이것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혈관벽에 형성된 병변을 의미합니다.

    반면 혈전은 혈액 성분(혈소판, 피브린 등)이 응고되어 만들어지는 덩어리로, 보통 급성으로 생기며 혈관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급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더 위험한 상태를 가리킵니다.

    내과 선생님이 "혈전"이라고 표현한 이유

    결과지에 혈전이라는 단어가 직접 적혀 있지 않다고 해서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플라크 자체를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혈전(혈관을 막을 수 있는 덩어리)"이라고 풀어서 설명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진료 중에는 정확한 병리학적 용어 대신 환자가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쓰는 경우가 흔합니다.
    • 플라크가 있다는 것 자체가 향후 플라크 표면이 손상되거나 파열될 경우 그 자리에 혈전이 생길 위험이 있다는 의미로,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 "혈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수 있습니다.
    • 플라크 중에서도 혈류 흐름을 변화시켜 혈전처럼 보이는 음영을 만드는 경우가 있어, 이를 설명 과정에서 혈전이라는 표현으로 전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과지에는 "IMT(내중막두께)는 정상 범위이고, 그 외 특이사항 없음"이라고 되어 있어 전반적인 동맥경화 진행 정도는 심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다만 7.5mm 크기의 플라크가 발견된 만큼, 추적 관찰이나 콜레스테롤·혈압 관리에 대한 안내가 함께 있었다면 그 부분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지와 설명이 다르게 느껴져 걱정되신다면, 진료하신 내과 선생님께 "혈전"이라는 표현이 플라크를 가리킨 것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 본 답변은 AI를 활용한 참고용 답변으로, 사실과 다른 정보가 포함될 수 있어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간주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성적 또는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사전 예고 없이 비공개 처리 됩니다.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의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1,839명이 답변을 보고, 진료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