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사회생활 못한 상태에서 성형은 가능할까요?
제가 14년동안 사회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주로 집생활을 하며 지냈고 아주 가끔은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했습니다. 주로 단기 아르바이트나 이상한 일을 하며 버텼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거르고 이틀에 한 번, 삼일에 한 번, 삼일에 세 번 등등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했습니다.가끔 외식을 하며 영양소가 풍부한 맛있는 음식을 먹은 적도 종종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식사를 거르거나 불규칙적으로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14년 넘는 시간을 보내니 몸이 왜소해지고 얼굴의 부피가 많이 작아져 얼굴이 매우 작아졌습니다. 얼굴의 혈색또한 안 좋아졌습니다. 몸은 아주 약간 좋아진 정도인데 이 상태에서 성형을 하는건 무리일까요. 40살전에는 성형을 꼭 하고 싶은데 말이죠.몸이 100프로 호전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때되서는 성형을 하는게 너무 늦은 나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