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부터 무리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식사는 점심이후 부터 간식거리를 먹고 저녁을 먹지 않거나 더 먹거나 규칙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잠은 하루에 6시간 이상을 못 잤습니다. 감기몸살이 있었지만 며칠전에 자고 일어나니 목이 붓고 열이 38.5까지 오르며 두통도 심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맞고 약처방을 받아 3일동안 먹었습니다. 그러고 오늘이 되었는데 오랜시간 빈속으로 거의 엎드린 자세로 공부를 7시간정도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니 복부 전체 아랫배에서 가슴위치까지 쓰리면서 위는 팽창한 느낌 이었습니다. 그러고 2시간 뒤 쯤에 2시간30분정도 공부를 하였는데 하는 도중에 목이 부어서 아프고 귀 밑 쪽에 두통이 있습니다. 왜 이런건가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며 심각한 문제 일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영양 불균형, 그리고 충분하지 않은 휴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로 보입니다. 감기몸살 증상과 함께 목의 부기, 두통,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은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 하루에 최소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하세요.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을 회복하는 데 중요합니다. 낮의 활동량을 늘리고 저녁 시간에 취침하고 규칙적으로 일어나기를 시도해보세요.
규칙적인 식사: 영양가 있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세요. 제때 끼니를 거르지 말고 잘 먹어야 그만큼 뇌의 활성도도 높아집니다.
수분 섭취: 충분한 물을 마셔서 체내 수분을 유지하세요. 탈수는 피로와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공부 시간을 조절하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여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짧은 산책이나 가벼운 스트레칭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 상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가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무리한 공부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많고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으로 인해 치료중이시라면 정신적인 증상이나 고통들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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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엊그제 장염에 걸렸는데 처음엔 배가 엄청 아팠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은 배는 덜 아파요 그런데 자꾸 배에서 부글부글 거리고 속도 안 좋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역류하는..? 그리고 자다가 식은땀도 나고 몸에 힘이 쫙 빠져나가는듯한 느낌도 났어요 이틀 전부터 물이랑 죽만 먹어서 영양제도 못 챙겨먹었더니 영양분이 부족한 걸까요.. 설사도 하다가 이젠 좀 덜 해요.. 못 먹어서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올해 고3 수험생이 됐는데 잠을 하루에 2시간도 못 잡니다.. 너무 피곤한데 막상 자려고 하면 잠이 안오거나 10분~15분 자고 깨요.. 이 상황이 2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데 계속 이러니깐 낮에 공부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몸이 너무 힘들어서 공부가 잘 되지 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청소년은 수면제 처방도 어렵다던데.. 🥺
저희 어머니께서 채식주의자 처럼 밥을 먹었습니다. 손발 저림현상으로인해 비타민b12 결핍증상때문으로(다른 뼈,신경,근육에 이상이없었음) 영양제를 먹으려하는데 갑자기 과도한 비타민 섭취로 인해 혹시 몸에 부담이 올 수 있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결핍상태에서 종합비타민B 영양제를 바로 먹어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