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가 주야교대직에서 근무할 때 혼자 근무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

김OO • 2024.07.16

조현병을 앓은지 19년째 입니다..25세때 발병한후 32살때 부터 주야교대직인 보안요원 생활을 하였습니다.44세인 지금까지 잘 해오다가 6개월전 야간 격일로 근무서는 빌딩 경비원 업무를 하였습니다.근무자는 경비원 1인+시설팀 직원 1인 입니다.지금까지도 야간근무를 하였지만 아무리 못해도 3명 이상에서 근무를 하다가 혼자 근무 서려니 야간에 주차관련 문의도 많고 야간 취침시간 이라지만 잠 한숨 못자는 날이 허다 했습니다.무엇보다 혼자 근무서니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대단 하더군요.결국 6개월만에 못 버티고 퇴사를 하였습니다.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또다시 경비업을 하려고 하는데 혼자 근무 서는곳이 아닌 여러명에서 근무 서는곳으로 이직 하고자 합니다.경비업 특성상 주야교대직은 피할수가 없는데요 지금까지 잘해 왔지만 요근래 근무 섰던곳에서 근무 하면서 재발 직전까지 갈 상황이 온적이 있어서 두렵기만 합니다.주야교대직 이지만 여럿이 같이 근무를 서면 이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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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16

    조현병을 앓고 계시면서 주야교대직에서 혼자 근무하셨을 때의 스트레스와 압박감은 상당히 크셨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특히 야간에 혼자 근무하시면서 겪으신 심리적 부담감은 매우 힘든 경험이셨을 것 같아요.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는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느끼실 수 있으므로, 경비업을 계속하시려면 혼자 근무하는 곳보다는 여럿이 함께 근무하는 곳으로 이직하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주야교대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상담 및 치료**: 정신과 전문의와의 정기적인 상담과 필요한 약물 치료를 통해 상태를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명상, 요가, 규칙적인 운동 등을 시도해 보세요. 3. **지원 시스템 구축**: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직을 고려하실 때는 여러 명이 함께 근무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곳을 우선적으로 찾으시고,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면서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조현병을 가지고 있지만 치료를 잘 받고 있다면, 근무 환경에 대한 적응도 가능하실 것으로 보입니다만, 혼자 근무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그러한 환경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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