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과 거짓말로 인정받으려는 심리 원인은?
지나치게 관심을 끌기위한것처럼 보이는 과장된 목소리와 억양, 거짓말을 하며 타인에게 인정받기위한존재로 보이려고 노력함. (실제 자신의 능력과노력이 2인데 반해 자신의 기대치를 10으로 봐주길 원함. 10이되기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행동은 하지않은채 막연한 구상으로 그렇게 된다고믿음) 그러기위해 거짓말을 마다하지않음. 어떤정신과증상인가요?
지나치게 관심을 끌기위한것처럼 보이는 과장된 목소리와 억양, 거짓말을 하며 타인에게 인정받기위한존재로 보이려고 노력함. (실제 자신의 능력과노력이 2인데 반해 자신의 기대치를 10으로 봐주길 원함. 10이되기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행동은 하지않은채 막연한 구상으로 그렇게 된다고믿음) 그러기위해 거짓말을 마다하지않음. 어떤정신과증상인가요?
AD
질문자님이 설명하신 행동 패턴은 심리적으로 여러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과장과 거짓말을 통해 인정받으려는 행동은 주로 낮은 자존감, 인정 욕구, 또는 충동 조절의 어려움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병적 거짓말'의 특성을 보이는데, 실제 능력이나 노력보다 과장된 인정을 받고자 하는 심리가 바탕에 있습니다. 자신의 실제 모습으로는 충분한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이런 행동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일부 경우에는 인격장애의 특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상담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이런 행동 패턴이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이러한 행동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건강한 자존감과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 것은 이미 긍정적인 첫걸음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배우자의 작은 거짓말을 알게 된 후로 반찬 만들기도 싫고 대부분의 일에 흥미가 사라졌어요. 만성적으로 피로합니다. 작은 거짓말이어도 신뢰가 깨진 것 같아 사소한 부분에도 의심을 하게 되는 마음이 너무 싫고 지칩니다. 무기력증이 더 심해지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것 같아 불안해요. 제가 예전에 배우자를 너무 믿어서 그만큼 실망감이 큰 걸까요? 왜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ㅠㅜ 진짜 비참해요
어릴때부터 입에 습관적으로 조금에 거짓말을 섞으며 말하곤 했습니다 조금 과장하기도 왜곡하기도 하면서요 저를 잘보일려고만 하는 거짓말이 아닌 저를 낮추는 거짓말을 더 자주하면서 저 자신도 속여가며 조금씩 조금씩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어릴때는 부모님이 너무 무서워 했던 거짓말 이지만 지금은 과거에 있던일을 조금 과장하고 왜곡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다보니 실제로 없던일을 지어내지 않았으니 진짜 있던일인거처럼 믿게 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은데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보통에 거짓말 패턴은 이렇습니다 실제 있던일에서 조금 과장하거나 아니면 작년에 있던일을 재작년에 있던거 처럼해서 과거에 안좋았던일을 과장하고 일부는 왜곡하는 형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정을 받거나 관심을 받을려고 어릴때부터 시작한거 같은데 지금은 하기 싫어도 버릇이 되어 같은말을 반복하며 거짓말 하며 자신을 세뇌하고있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문제일까요? 재가 너무 한심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약속을 안지키고 말을 자주 바꾸는 사람, 거짓말을 죄책감없이 잘하는 사람의 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