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도 문제일까요??
어릴때부터 입에 습관적으로 조금에 거짓말을 섞으며 말하곤 했습니다 조금 과장하기도 왜곡하기도 하면서요 저를 잘보일려고만 하는 거짓말이 아닌 저를 낮추는 거짓말을 더 자주하면서 저 자신도 속여가며 조금씩 조금씩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어릴때는 부모님이 너무 무서워 했던 거짓말 이지만 지금은 과거에 있던일을 조금 과장하고 왜곡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다보니 실제로 없던일을 지어내지 않았으니 진짜 있던일인거처럼 믿게 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은데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보통에 거짓말 패턴은 이렇습니다 실제 있던일에서 조금 과장하거나 아니면 작년에 있던일을 재작년에 있던거 처럼해서 과거에 안좋았던일을 과장하고 일부는 왜곡하는 형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정을 받거나 관심을 받을려고 어릴때부터 시작한거 같은데 지금은 하기 싫어도 버릇이 되어 같은말을 반복하며 거짓말 하며 자신을 세뇌하고있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문제일까요? 재가 너무 한심해서 질문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