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에 어긋나는 걱정과 불안, 이것은 강박증일까요?
최근 자꾸 논리적으로 맞지않는 생각이 계속 떠올라 일상에 집중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어느 장소를 가거나 어떤 일을 했을때, 영업직이라 유흥업소등에서 접대하고 할 일이 자주 있는데 그때 가지고 있던 물건이나 입었던 옷, 착용한 안경등에 부정타는 기운같은게 깃들어서 최종적으로 저나 제가 사랑하는 가족 또는 주변사람들에게 부정타게 하면 어떡하지? 뭐 이런 걱정이 떠오르면서 불안감이 생기는데 이런게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말도 안되고 있지도 않은 일이란걸 알면서도 그런 생각이 자꾸 떠오른데 이거 강박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