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접대 후 물건 세척, 나쁜 기운 걱정은 강박증일까요?
영업직으로 접대등의 자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유흥업소(합법적)등에서 접대해야할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그. 자리에서 입고 있던 옷이라던지 그때 착용한 안경 가지고 있던 핸드폰등을 엄청 깨끗이 세척하고 합니다. 이유가 그런 유흥업소등의 장소에서 혹시나 나쁜 기운이나, 부정타는 기운같은게 저의 저런 물건들에 깃들어서 제 주변 사람들에게 나쁜 기운을 미치면 어떻게 하지? 나에게 나쁜 기운을 미치면 어떡하지?하는 걱정이 들기 때문인데, 이런 걱정과 불안이 진짜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이세상에 부정타거나 그러는건 있지도 않은건데, 자꾸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 걱정, 불안이 생기는건 강박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