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 수치 54만, 큰 병원에 가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피검사를 받았는데 혈소판 수치가 54만이 나왔습니다 따로 큰병원에 가봐야할까요?
피검사를 받았는데 혈소판 수치가 54만이 나왔습니다 따로 큰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혈소판 검사에서 정상 수치는 15만~45만/uL 로 54만이라면 수치가 살짝 높은 것으로 보여요. 혈소판 수치가 높을 때에는 골수 증식성 질환, 혈전증, 뇌경색, 급성 심근경색증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나,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거나 하는 몸 상태의 변화에 의해서도 변동이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한 상담은 주치의와 추후 재검사가 필요할지 의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혈소판이 5년 동안 몸 상태가 좋아도 애매하게 높게 나오고 백혈구도 자주 증가되어 나옵니다. 백혈구 9.x ~ 12.x (정상: 3.5~10) 혈소판 430 ~ 500 (정상:140~400) 처음 몇 년간은 염증수치(esr, crp)들도 자주 올라가서 일시적인 거라 생각했는데요. 관절통증으로 류마티스내과에 다니면서 염증수치들은 정상으로 내려갔는데 (지난달 wbc: 11, plt: 465)로 조금 높습니다. 일전에 내과에서 지나가는 말로 혈소판증가증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신 적은 있으셨는데.. 꾸준히 증가하지는 않고 혈소판이 54만이 넘은적도 있었지만 대부분 430~500 사이를 오르내리는 정도입니다. 이 정도 수치이면 따로 혈액내과쪽 진료는 안 받고 지켜봐도 될까요?
병원에서 백혈구,혈소판,혈색소 수치가 낮다는데 지금 검사결과상 문제되는 수치가 있나요? 다른 병원을 가봐야할 곳이 있을까요?? 아 몸에는 자반증같은 붉은반점이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 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로 병원을 다니다가 기존에 먹던 약과 다른 약으로 처방 받고 혈소판 수치가 매우 떨어진것으로 '의심'됩니다. (기존에는 정상 범위 였다가 5만 이하로 떨어짐) 처방받은 약이 자트랄엑스엘정으로 검색해 보니 빈도불명의 혈소판 감소증이 있다고 확인하였는데 약물 때문에 수치가 저렇게 떨어질 수도 있는건가요? 답변해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