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검사 후 혈소판 수치가 6만대에서 2만대 까지 떨어졌는데, 골수검사가 혈소판 수치를 저하시킬 수도 있는 건가요? 참고로 골수검사 후 붓기로 인해 진통소염제 주사와 항생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진통소염제나 항생제 주사로 인해 혈소판 수치가 저렇게 급격하게 저하될 수도 있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이렇게 혈소판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원인들로는 어떤 것들이 궁금하고, 혈소판수치가 낮을 때 주의사항과 혈소판 수치가 낮은 환자 간호법이 궁금하고요. 혈소판 수치 상승시키는 법이 궁금하며, 혈소판 수혈 부작용은 없는지, 혈소판 수혈 받은 뒤 주의사항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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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검사 후 혈소판 수치가 6만대에서 2만대로 급격히 떨어진 경우, 골수 검사 자체가 혈소판 수치를 직접적으로 저하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검사 후 발생할 수 있는 염증이나 출혈이 혈소판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진통소염제나 항생제 주사는 일반적으로 혈소판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드물게 혈소판 수치를 저하시킬 수 있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 원인으로는 골수 기능 저하, 면역 체계 이상, 약물 부작용, 감염, 출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낮을 때는 출혈 위험이 높아지므로 외상에 주의하고, 칼이나 날카로운 물건 사용을 피하며, 치아를 부드럽게 닦고 치실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알코올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혈소판 수치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원인 질환의 치료가 필요하며, 건강한 식단 유지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2, 철분, 엽산, 비타민C, 호박, 석류, 녹색잎 채소, 우유 등이 혈소판 수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소판 수혈은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이나 발열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혈 후에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수혈 후 일정 시간 동안 병원에서 관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출혈이 지속되고 있다면 검사 결과를 들으실 때까지 절대 안정을 취하셔야 하며, 혈액종양내과 등에서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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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갑상선기능저하증빈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