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안에 양성종양으로 인한 골수염이 생기면, 수혈이 필요할 정도로 헤모글로빈과 혈소판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나요? 그리고 염증수치도 오르나요? 골수염으로인해 염증수치가 오른다면 어느 정도로 올라가게 되나요? 그리고 골수염으로인해 염증수치는 상승하나 체온은 36도 후반에어 37도 대인 상태로, 체온은 정상에서 미열만 약간 나는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골수검사 결과, 의사분들 소견이 혈액암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혈소판과 헤모글로빈 수치는 수혈이 필요할 정도로 급격히 저하되고 체온은 정상에서 미열 정도, 폐부종이 약간 있고, 산소포화도가 90미만이라 산소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며, 염증수치는 2에서 18 정도로 갑자기 상승한 경우 의심할 수 있는 질환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빈혈갑상선기능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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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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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12.16
양성종양으로 인한 골수염이 발생하면 염증 반응으로 인해 염증수치(CRP 등)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있다면 백혈구 수치가 크게 오를 수 있으며, 단 며칠, 몇 시간 사이에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수치는 10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지만, 이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골수염으로 인해 헤모글로빈과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나, 심한 염증이나 감염이 동반될 경우 혈액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혈이 필요할 정도로 수치가 떨어지는 경우는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온은 염증이 있을 때 상승할 수 있지만, 항상 고열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미열 정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면역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폐부종과 산소포화도 저하가 동반된 경우, 심부전이나 폐렴 등의 다른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염증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혈액 수치가 저하된 경우, 감염성 질환이나 면역계 이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혈액암이 아니라는 소견이 있다면, 다른 혈액 질환이나 전신 염증 반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와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에 대해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출혈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으신 거라면 검사 결과를 들으실 때까지는 절대 안정을 취하셔야 하며, 상급병원에서의 내과검진을 통해 입원치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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