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전 관계 시 임신 가능성은?
임신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되는거로 알고있는데 여자같은경우는 가임기에 난자가생기고 배란일이 가임기전후라 위험한기간이라고는 알고있는데 내가 관계했을당시엔 가임기 13일전 배란일 9일전인데 정자가 최대 7일 산다고해도 어차피 임신안되는거아니야?
임신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되는거로 알고있는데 여자같은경우는 가임기에 난자가생기고 배란일이 가임기전후라 위험한기간이라고는 알고있는데 내가 관계했을당시엔 가임기 13일전 배란일 9일전인데 정자가 최대 7일 산다고해도 어차피 임신안되는거아니야?
1개의 답변
배란일 9일 전에 관계를 하셨다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어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계시네요. 이 계산이 왜 그런지,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안심할 수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임신이 되려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하는데, 정자는 여성의 몸속에서 보통 3~5일 정도 생존하고 길게 잡아도 최대 5~7일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배란일 9일 전에 사정된 정자가 배란 시점까지 생존해서 난자와 만날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임기는 배란일을 중심으로 배란일 5일 전부터 배란일 후 1~2일 정도까지로 계산하는데, 이는 정자의 최대 생존 기간을 고려해서 넉넉하게 잡은 기간이에요. 질문자님이 관계한 시점은 이 가임기 범위보다도 훨씬 이전이기 때문에 정자가 그때까지 살아서 배란된 난자와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한 가지 짚어드릴 점은 배란일은 확정된 날짜가 아니라 생리 주기를 바탕으로 예측한 날짜라는 점이에요. 평소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스트레스, 컨디션,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배란일이 예상보다 앞당겨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9일이라는 간격은 정자 생존기간과 배란일 변동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여유가 있는 편이라, 임신을 걱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셔도 됩니다. 혹시 이후 생리가 예정일보다 많이 늦어지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변화가 느껴진다면 그때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해보시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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