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중앙 하복부 통증과 골반 통증, 생리 건너뛰기, 과민성 증후군의 연관성은 무엇일까요?
급성으로 중앙 하복부 통증이 심해요 배에 힘을 주었을 때와 앉을때 누를 때 너무 아파요 또한 그 전에는 골반쪽이 아팠고 생리를 한달 건너뛰었습니다 임신은 아니고요 평소 과민성증후군이 있는데 연관이 있을까요? 쥐어 짜는 통증입니다ㅠ
급성으로 중앙 하복부 통증이 심해요 배에 힘을 주었을 때와 앉을때 누를 때 너무 아파요 또한 그 전에는 골반쪽이 아팠고 생리를 한달 건너뛰었습니다 임신은 아니고요 평소 과민성증후군이 있는데 연관이 있을까요? 쥐어 짜는 통증입니다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말씀하신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장염을 비롯해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과 같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 등 하복부에 위치한 소장, 대장에서 생기는 모든 장 질환이 하복부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여성분이시라면 자궁이나 난소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장 질환으로 인한 하복부 통증은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이나 불편감, 가스, 과도한 장음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은 가벼운 질환으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소량씩 먹으며 휴식하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복부의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단순한 대증 요법으로 치료되지 않는 경우에는 대장 내시경, 대변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질환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장 질환으로 인한 하복부 통증이 의심된다면 내과, 가정의학과 진료 보실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17 (서초동) 14층
올해 2월 16일 아침밥을 먹던 중, 갑자기 오른쪽 방광털과 골반 사이 서혜부쪽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속이 더부룩했고 명치나 복부쪽에 통증은 없었습니다 변을 보러 갔는데 둥둥 떠다니는 점액변? 같은거를 보았고 해당 서혜부 쪽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2월19일에는 친구들과 서울 여행을 갈려고 버스를 타고 갔는데 버스의자에 앉았는데도 골반쪽과 서혜부부분에 통증은 있었고 (심한 상태는 아님) 걸을때도 서혜부 부분쪽에 통증때문에 약간 신경쓰였고, 걸을때도 조금 불편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주신 고구마를 먹으니까 호전되더니, 현재는 오른쪽 우하복부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2월 30일에 서울 갔을때도 통증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통증의 순서는 오른쪽 서혜부 통증을 시작으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 오른쪽 허리 통증- 오른쪽 배꼽옆부분에서 방광털까지 통증(오른쪽 아랫배 전체는 아니었습니다!) 입니다! 충수염은 아닌것 같은데 (충수염이면 잘 못걷고 통증이 심함) 제 생각엔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아요
어제 저녁부터 오른쪽 하복부 통증이 지속되는데, 원래 과민성 대장증후군 있어서 위장이랑 소화계가 전체적으로 좋지는 않아요, 근데 이번주 동안 속쓰림이랑 속이 쏴한 느낌이 좀 심했고 어제 저녁에 과식을 한 뒤로 상복부 통증이랑 오른쪽 하복부 통증이 심해졌어요.. 상복부는 자고 일어나니 증상이 사라졌는데 오른쪽 하복부는 옷깃이 스쳐도 저릿한 불쾌감이 들고 뭐가 꼬이는 것 처럼 아프고 팽만감이 느껴지는데, 설사는 안해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있었어서 그런데 혹시 이것도 스트레스성 + 과민성 증상 중에 하나일까요?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형인데요 오늘 아침에 대변보고 배가 아픈 느낌이었고 영하의 추운날씨에 운동을 하는데 하복부통증이 몇차례 있었어요 어제 일시적으로 무리를 하고 잠을 좀 설치긴 했는데요 추운날씨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심해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