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하복부 통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까요?

서OO • 2023.12.05

올해 2월 16일 아침밥을 먹던 중, 갑자기 오른쪽 방광털과 골반 사이 서혜부쪽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속이 더부룩했고 명치나 복부쪽에 통증은 없었습니다 변을 보러 갔는데 둥둥 떠다니는 점액변? 같은거를 보았고 해당 서혜부 쪽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2월19일에는 친구들과 서울 여행을 갈려고 버스를 타고 갔는데 버스의자에 앉았는데도 골반쪽과 서혜부부분에 통증은 있었고 (심한 상태는 아님) 걸을때도 서혜부 부분쪽에 통증때문에 약간 신경쓰였고, 걸을때도 조금 불편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주신 고구마를 먹으니까 호전되더니, 현재는 오른쪽 우하복부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2월 30일에 서울 갔을때도 통증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통증의 순서는 오른쪽 서혜부 통증을 시작으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 오른쪽 허리 통증- 오른쪽 배꼽옆부분에서 방광털까지 통증(오른쪽 아랫배 전체는 아니었습니다!) 입니다! 충수염은 아닌것 같은데 (충수염이면 잘 못걷고 통증이 심함) 제 생각엔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아요

복통설사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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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2.05

    환자님의 증상을 들어보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방광 문제, 심지어는 골반 내 장기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먼저, 혈액 검사와 배변물 검사를 통해 감염이나 염증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복부 초음파 검사나 CT 스캔을 통해 내부 장기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경우 스트레스나 식사 패턴, 생활 습관 등이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 부분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도 필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고구마 외에도 식이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꾸준한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러한 조언은 임시적인 것이며, 반드시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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