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완골 분쇄골절 후 목과 등 통증, 치료는 도수치료만 권장받고 있어요
익명 • 2025.01.01
4년 전에 좌측 상완골 분쇄골절로 철심 삽입 수술을 하였고, 1년전에 철심 제거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8개월 정도 컴퓨터앞에서 작업하는 업무를 하면서 조금씩 목이 아팠고 팔 통증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퇴사후 집에서 쉬고 있는데요,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퍼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목만 가끔 아팠는데요 지금은 목 뒤쪽부터 등까지 통증이 있고 두통도 동반합니다. 목을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돌릴때 통증이 있구요 목을 뒤로 젖히면 목의 뒷부분 중앙쪽이 아픕니다. 오른쪽은 통증이 없는데 왼쪽 목의 옆, 뒤, 등, 어깨에 주로 있고 잠을 잘 때는 통증이 더욱 심해져서 계속 뒤척이며 잠을 자지 못합니다. 선생님께 증상을 얘기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xray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말은 없었어요. 의학사진들만 계속 보여주시더니 도수치료와 고주파?치료, 진통제 등을 처방하셨습니다. 정확한 병명은 말씀 없으셨고 도수치료만 계속 권장하셨는데... 약먹을때 잠깐만 덜 아프고 소용이없네요
도수치료어깨통증
의료진이 질문을 확인하기 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