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남아 가슴에 빨간 발진과 가려움 원인은?
남자아이(중2학년) 가슴쪽으로 뾰루지? 처럼 빨간색으로 올라왔던데요. 아이가 가렵다고도 하고 뾰루지가 번졌다고 하던데요.. 이게 뾰루지로 표현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여드름은 아닌것 같이 보여요
남자아이(중2학년) 가슴쪽으로 뾰루지? 처럼 빨간색으로 올라왔던데요. 아이가 가렵다고도 하고 뾰루지가 번졌다고 하던데요.. 이게 뾰루지로 표현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여드름은 아닌것 같이 보여요
1개의 답변
아이가 가슴 쪽에 갑자기 빨간 발진이 생기고 가려움까지 느낀다니 부모님도 많이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여드름과는 다른 양상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하나씩 살펴볼게요.
중학생 시기에는 활동량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잦아, 옷의 소재나 세제, 땀 자체가 피부를 자극해 발진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이나 운동 후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서 오돌토돌한 붉은 발진이 올라오고 가려움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새로운 옷이나 세탁제, 섬유유연제를 사용했는지도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갑자기 발진이 생기고 번지는 느낌이 든다면 두드러기일 가능성도 있어요. 두드러기는 특정 음식, 약물, 스트레스, 온도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모양이나 위치가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뾰루지처럼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발진이 번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모낭염이나 표재성 곰팡이 감염(어루러기 등)일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여드름과 겉보기에 비슷해 보여도 원인균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다릅니다.
증상을 조금 더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아래 사항들을 확인해보시면 좋아요.
가려움이 심하다면 우선 피부를 긁지 않도록 하고, 시원하게 유지하며 자극이 될 만한 옷이나 제품 사용을 줄여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발진이 번지거나 며칠 내에 나아지지 않고, 통증이나 발열이 동반된다면 세균 감염이나 다른 피부 질환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피부과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