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 낙상 후 반복 구토, CT 필요할까?

김OO • 2026.05.03

18개월 아기가 하루전에 성인 무릎높이 정도되는 곳에서 떨어져 뒷통수로 낙상하였습니다. 아이는 바로 울었고 의식은 있으며 평소와 행동들은 비슷하나 이후에 분수토를 여러번하고 반나절 지난 후부터 약간의 미열이 있습니다. 37.7-38도. 그 이상은 아직 안남. 약간의 장염증상처럼 먹은거 게워내고 여러차례 구토를 했는데 약간 빈도는 줄어드는 추세이긴한것같은데… 배가 고픈지 먹고자하는 의지는 강해서 모유도 계속 찾고 밥도 먹고싶어하는데 뇌진탕의 증상으로 구토를 반복적으로 하는건지… 장염인건지…그렇다고 장염이라 하기엔 설사를 하거나 하진않습니다 먹은게 없어서그런가..보챔이 더 심해졌거나 하진않습니다. 지금 해외에 하필 여행온 첫날에 낙상사고와 이런 구토증세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머리 ct나 이런걸 찍으러 가봐야하는지.. 지금 약 24시간조금 더 지난 시점이며 뇌진탕증상이 이 이후에도 더 나타나거나 미영 구토증상만있다가 이후에 더 상황이 안좋아질 예후도 있는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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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5.03

    해외 여행 중에 아기가 낙상 후 반복적인 구토를 보이시니 얼마나 걱정이 크실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을 종합해보면, 18개월 아기가 성인 무릎 높이에서 뒷통수로 낙상한 후 반복적인 분수토와 미열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뇌진탕이나 두부 외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낙상 후 구토는 뇌진탕이나 뇌압 상승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경미한 증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분수토는 단순한 장염보다는 두부 외상과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기가 의식이 있고 평소와 비슷한 행동을 보이며 식욕이 있다고 하더라도, 소아는 성인과 달리 두부 외상 후 증상이 천천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24시간이 조금 넘은 시점이지만, 두부 외상 후 24-72시간은 상태 관찰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뇌진탕 증상은 낙상 직후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지연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초기에는 경미하던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현지 병원에서 CT 촬영을 포함한 정밀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특히 구토가 계속 반복되거나, 아이가 깨웠을 때 반응이 둔해지거나, 눈동자 크기가 다르거나, 팔다리 움직임에 이상이 있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해외에서 의료진과의 소통이 어려우실 수 있지만, 아이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지체하지 마시고 현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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