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마다 반복적으로 찌릿거리고 며칠째 통증이 이어진다니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손가락 보호대(아대)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제한해 통증 부위에 가는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집에 있는 은색 보호대를 착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보호대를 너무 오랜 시간 착용하면 혈액순환이 저하되거나 관절이 뻣뻣해질 수 있어서,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시간에만 착용하고 일정 시간마다 풀어서 순환이 되도록 쉬어주는 방식이 좋아요. 잠잘 때처럼 장시간 고정된 상태로 착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
특별히 다친 적이 없는데 특정 요일마다 반복적으로 저릿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그 요일에 반복되는 특정 동작(글쓰기, 컴퓨터 작업, 운동 등)이나 자세가 원인일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통증이 있는 동안은 손가락 사용을 줄이고, 붓기가 있다면 냉찜질을, 뻐근한 느낌이 강하다면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며칠이 지나도 저릿한 느낌이 계속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저림이 손가락 전체나 다른 부위로 퍼진다면 단순 염좌 외에 다른 원인(신경 압박 등)이 있을 수 있으니, 그때는 병원 방문을 통해 정확히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