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남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기는걸 극도로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사람을 만날 때 긴장을 너무 하고 제가 무슨 일을 해도 잘 하지 못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말을 할 때로 계속 떨고 병원 실습을 하면서 남 앞에서 뭔가를 할 때 손을 계속 떨어요.. 그냥 남 시선 의식 안하고 제가 해야할 일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혹시 이런 증상을 뭐라고 하는지 이럴 때 도움되는 약물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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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어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지금 겪고 있는 증상은 사회불안장애의 특징과 유사해요. 사회 불안 장애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거나 행동할 때 극심한 긴장과 불안을 느끼고, 타인의 평가에 예민하며 실수할까봐 지나치게 걱정하게 되어요. 이런 불안이 일상 생활과 실습할 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단순한 긴장이 아니라 사회불안장애로 발전하면 대인관계나 직업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해요. 치료로는 인지행동치료나 노출치료, 명상이나 근육 이완 등과 함께 약물치료를 시작할 수 있어요. 약물은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등이 사용될 수 있으나 진료를 통해 처방받으셔야 해요. 따라서 증상으로 힘드시다면 병원을 방문하시어 상담과 치료를 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불안과 스트레스가 지속돼 불안장애까지 의심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사람들이 저를 다 쳐다보고 욕하는거같아요 밤마다 너무 우울하구요 우울증인가요…? 너무 요새 마음이 힘들고
정신건강PTSD공황장애+6모든 사람이 날 쳐다보고 있는 것 같고 나한테 뭐라하는 것 같아요
정신건강의학과먹토는 이제 안하지만 174 65 인게 마음에 안들고 55로 만들고 싶어요. 근데 왜 살을 빼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상담을 받을 때 타인의 시선을 위해서 살을 빼겠다도 아닌게 알았고 그냥 스스로가 제 몸에 자부심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살빼는거 남들은 쉽게하는데 저만 어려워하고 못빼는거 같아서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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