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이랑 불안이 있기는 한데 현재 치료중이에요. 그래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 있어도 거의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어요. 1년 사이에 살도 많이 빠진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나가도 금방 지쳐버리고 해서 안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체력도 약해지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울증과 불안 증상으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 계시다니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 계시다면,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 계획을 조정하거나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고 외출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작은 목표 설정: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하루에 5분씩 걷기나 스트레칭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식사하고, 잠자리에 드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양 섭취: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작은 외출 시도: 처음에는 집 앞에 잠깐 5분씩 나가는 것으로 시작하여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내어 외부 활동을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지원: 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이나 지원 그룹에 참여하여 감정적인 지원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조금씩 체력을 회복하고, 외출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속도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변비로 인해 소화가 안되는 악순환이 계속 발생해서 계속 약먹고 있어요..도와주세요
어릴때부터 집에서 감정적으로 공감을 못받아서 마음의 문을 닫은지 좀 되었어요. 저도 어떤 일을 계기로 감정을 안드러내고싶은 요즘이고, 그래서 ‘아 또 공감 안해주네 서운하네‘ 라는 감정보단 ’그래 이게 집이지, 나혼자 또 삭혀야지’ 라는 감정이예요. 기댈곳이 없어서 항우울제라도 먹고싶어요, 가족과 대화를 해보라는 그런 뻔한 치료방법말고 현실적인, 도움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예전에 상담치료도받고 해봣지만 결과는 항상똑같앗어요. 부모님께 이런 생각인걸 말해라➼말함:아빠가 과거에 너가 그래서 그랫잖아 이건 정당했어/말안함+혼자 서운➼그러게 말하라니까) 아주 약한 약이라도 받아서 이럴때 먹어야겠어요. 아니면 자율신경계가 고장날거같아요. 사진은 수많은 대화중에 하나인데, 온전한 감정을 이해받지못하고 그냥 상대를 이해하라는 포인트예요..답답해요, 대화로 풀어보라는말은 안해주셨으면 좋겟어요
제가 원래 몸이 약합니다 살도 스트레스로 급격히 빠져서 더 체력이 없습니다 근데 요즘 이전에 외출을 2번 했어요 화요일에 외출 수요일 쉬고 목요일에 외출을 했는데 외출 뿐만 아니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다 수업이 있어서 수업도 하면서 외출 했고요 근데 금요일인 오늘 일어나보니 피곤하네요 몸이 어제 2시에 자서 아침 9:30분에 일어났는데 그래도 피곤합니다 몸에 힘도 없고요 수면을 더 취해야 하나요? 아니면 이 피로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그리고 몸이 약한 사람은 어떻게 쉽게 피곤해지지 않게 할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