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중매 결혼과 여자 만나기, 자존심과 미안함의 마음심리는 무엇인가요?
왜 남편은 무려 24년~ 중매로 결혼했고 결혼초 전에 만나던 여자를 계속 결혼후에도 만나고 다니고 제가 첫애가 뱃속에 임신3개월에 모든전모가 다 드러나고도 왜 뉘우치기는커녕 자존심이 넘 쌔서 전혀 미안해하지않고 온걸까요 그 마음심리는 뭔가요? 그때부터 무려 24년~ 열심히 살다가 둘째가 아파서 6년 병간호 후 번아웃오고 무기력 우울중 증증 분노로도 고생하고 있어요 이제 아주 가끔한마디 미안하다하지만 그것도 잠자리가 필요할때뿐 지금은 남편이 교회를 열심히 중요한직책맡아서 조금 달라지긴하고는 있어요 저는 진짜 모범생에 열심히 살다와서 이결혼 자체가 소화가 아직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