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및 벤조계 약물 변경 후 불면과 리바운드 대처법은?
아침-콘서타 45,브린텔릭스 20,인데놀 10,자나팜0.25 취침약-클로나제팜0.5,자나팜0.5,루나팜1,쿠에타핀 250,그란닥신정 50,데파스0.5 이렇게 먹다가 진료의가 바뀌어 하루 아침에 아침-콘서타 36,자나팜0.5,브린텔릭스 20 취침-쿠에타핀 400,잘레프론 10 으로 바뀌었는데 취침약 먹어도 잠도 안 오고 벤조계열 2년이상 고용량 먹었어서 리바운드가 가장 문제입니다…
아침-콘서타 45,브린텔릭스 20,인데놀 10,자나팜0.25 취침약-클로나제팜0.5,자나팜0.5,루나팜1,쿠에타핀 250,그란닥신정 50,데파스0.5 이렇게 먹다가 진료의가 바뀌어 하루 아침에 아침-콘서타 36,자나팜0.5,브린텔릭스 20 취침-쿠에타핀 400,잘레프론 10 으로 바뀌었는데 취침약 먹어도 잠도 안 오고 벤조계열 2년이상 고용량 먹었어서 리바운드가 가장 문제입니다…
1개의 답변
2년 이상 고용량으로 복용하시던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이 하루 아침에 큰 폭으로 줄어드셨다니, 잠도 오지 않고 리바운드 걱정까지 겹쳐서 많이 불안하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기존에 클로나제팜, 자나팜(알프라졸람), 루나팜, 그란닥신, 데파스 등 여러 종류의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을 함께 복용하고 계셨는데, 이런 약물을 장기간 고용량으로 사용한 경우 신체가 약물에 적응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갑자기 용량이나 종류를 줄이면 반동성 불면증(리바운드 인섬니아)뿐 아니라 불안, 초조, 떨림, 심한 경우 발작과 같은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급격한 중단이나 감량 시 나타날 수 있는 잘 알려진 현상입니다.
취침약으로 쿠에타핀 400과 잘레프론 10을 새로 처방받으셨음에도 잠이 오지 않는 것은, 기존에 복용하던 여러 벤조디아제핀 성분들이 갖고 있던 진정 작용의 총합을 새 처방이 충분히 대체하지 못하고 있거나, 감량으로 인한 금단성 불면이 겹쳐 나타나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스스로 용량을 다시 늘리거나 임의로 조절하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벤조디아제핀 계열은 감량 속도가 너무 빠르면 신체적으로 위험한 증상(경련 등)까지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처방을 변경한 의료진에게 현재 겪고 계신 불면과 리바운드 우려를 구체적으로 전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료의가 바뀌면서 처방 방향이 급격히 달라진 경우, 이전 복용 이력(용량, 기간)을 명확히 전달하면 보다 점진적인 감량 계획(테이퍼링)이나 다른 대체 약물 조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발작, 심한 불안, 환각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면 다음 진료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빠르게 병원에 연락하시거나 응급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처방전이나 복약안내에 졸음유발/운전금지/운전주의 문구가 있는 약은 졸음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어 복용 후 운전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