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의 안정시 맥박과 활동시 맥박 차이 범위는 어느 정도일까요?
보통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 기상직후 측정하는 안정시 맥박과 활동시간대 맥박차이가 어느정도 범위로 차이나나요?
보통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 기상직후 측정하는 안정시 맥박과 활동시간대 맥박차이가 어느정도 범위로 차이나나요?
건강한 성인의 경우, 안정시 맥박은 분당 60~100회 정도로 측정됩니다. 활동을 할 때는 신체가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맥박이 증가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활동 중 맥박은 안정시 맥박보다 높게 나타나며, 이 차이는 개인의 체력 수준, 활동 강도, 나이, 성별,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활동 시 맥박은 안정시 맥박보다 20~30회 더 높게 측정될 수 있으나,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 맥박은 최대 심박수(220에서 본인의 나이를 뺀 값)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세의 건강한 성인이라면 최대 심박수는 대략 190회(220-30)가 될 것이고, 운동 중에는 이 수치에 근접하거나 이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맥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참고용이며, 실제 맥박 차이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안정시 맥박이나 활동시 맥박이 평소와 다르게 느껴지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박은 하루 중에도 여러 번 변동이 있는 수치이며, 활동량,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알코올, 불안, 통증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맥박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할 때에도 맥박은 빨라질 수 있지만, 부정맥 등 심장의 문제는 아닐 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까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원래 안정시 맥박이 보통 65~67정도 나오는데요. 몇주전에 10일가량 안정시 맥박이 55전후로 확연히 줄었었다가 다시 원래 안정시 맥박이 회복되었습니다. 한시적인 기간동안 안정시 맥박이 감소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이유는 뭔가요?
안정시 심박수가 65전후로 거의 균일하게 정상범위이고, 활동시 심박도 70~80정도 정상범위이고, 맥박 건너뜀 증상이 없음에도 하루중 심박이 느껴지는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특히 심야 취침시간대, 기상직후, 누운자세나 정적으로 앉은자세) 일반적인 원인은 무엇인가요? 참고로 흉통,부종,소화질환,호흡문제,어지러움 등의 추가증상은 없어요
빈맥 아니고, 불규칙 또는 건너뜀 맥박도 아니며, 혈압도 정상범위인데 누우면 거의 항상 심계항진 증상이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심지어 똑바로 누우면 왼쪽 견갑부근에서 맥박이 느껴질때도 많음. 참고로 맥박은 안정시 60전후, 활동시 70~75정도 규칙적맥박이고, 복용중 약 없고,내과검사결과 빈혈없고, 전해질불균형없고, 갑상선이상없고, 신장이상없고, 간수치 및 지방간 정상이고, 위장 및 소화계 질환없고, 카페인음료랑 주류 안먹고, 딱히 스트레스 받는일 최근1년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