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가다 증후군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과 가격에 대해 궁금합니다
부르가다 증후군은 선천적인 병인가요? 후천적으로 걸리기에는 드문가요? 그리거 짧은 심전도 2년전, 1년전 두 번 모두 정상이라는 말을 들은 경우에는 브루가다증후군이 아닌 경우겠죠? (심장초음파도 한 번 작년에 했었습니다) 유전자 검사가 굳이 필요할까요? 너무 비싸길래 부담이 됩니다...100만원 이상이라..
부르가다 증후군은 선천적인 병인가요? 후천적으로 걸리기에는 드문가요? 그리거 짧은 심전도 2년전, 1년전 두 번 모두 정상이라는 말을 들은 경우에는 브루가다증후군이 아닌 경우겠죠? (심장초음파도 한 번 작년에 했었습니다) 유전자 검사가 굳이 필요할까요? 너무 비싸길래 부담이 됩니다...100만원 이상이라..
부르가다 증후군은 대개 선천적인 유전적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장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 질환은 심전도 검사에서 특정한 패턴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에요. 과거에 심전도 검사와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으셨다면, 부르가다 증후군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부르가다 증후군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족 중에 이 질환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유전자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겠어요. 유전자 검사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 수 있으며, 100만원 이상이 될 수도 있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되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검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검토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브루가다 증후군이 겁나는데 심전도에서 문제없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유전자검사까지는 안 해봐도 괜찮은 걸까요? 작년에는 심전도 정상이었는데 내년에 브루가다 심전도 파형이 나올수도 있나요?
브루가가 증후군이랑 청장년급사증후군이 같은 건가요? 논문을 보니 기능적 유전적 등으로 동일한 질환이라던데 맞나요? (brugada 증후군 = SMDS) 브루가다 증후군이 유전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만약 브루가다 증후군 일으킬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증상이 없더라도 (돌연변이 유전자만 있고 증상은 발현 x) 심전도에서 특징적인 파형을 가지는 건가요? 아니면 유전자가 있지만 증상이 없기 때문에 심전도로 진단을 내릴 수 없는 건가요?(즉 위험요소는 있지만 위험요소만 가지고 있어 (증상이 없어) 알아낼 수 없는지.. 유전자 위험요소만 있어도 특징적인 파형을 가지는지) 청장년급사증후군이라고 불리는 SMDS는 사인 불명. 부검시 뚜렷한 근거 없다던데 부정맥 같은 것은 사망 후 심전도를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심장 때문잉 가능성이 다른 심각한 암, 염증 같이 신체에 흔적이 남는 것보단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닌가요? 이 부분으로 연구를 더 파보면 뭔가 단서다 나오지 않을까요??
중학생 아이가 몸에 깨점이 많아서 신경섬유종이 의심되어 유전자 검사를 받았습니다.. 신경섬유종은 아니라는데 다른 유전자변이?가 나왔어요.. NLRP3랑 LRP5가 있다는데.. 이 두가지는 어떤 병이 걸릴 수 있는걸까요? 의사쌤은 부모 유전자 검사를 해서 확진을 받고 후에 예방 차원에 다른 검사들을 할 수 있다는데.. 신경섬유종이 걱정되서 했던 검사라서 꼭 부모 유전자 검사로 확진을 받고 다른 검사들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