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가다 증후군 진단 후 유전자검사 필요한가요?
브루가다 증후군이 겁나는데 심전도에서 문제없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유전자검사까지는 안 해봐도 괜찮은 걸까요? 작년에는 심전도 정상이었는데 내년에 브루가다 심전도 파형이 나올수도 있나요?
브루가다 증후군이 겁나는데 심전도에서 문제없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유전자검사까지는 안 해봐도 괜찮은 걸까요? 작년에는 심전도 정상이었는데 내년에 브루가다 심전도 파형이 나올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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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가다 증후군은 심전도 검사에서 특정한 파형이 나타나는 경우에 진단할 수 있는데, 현재 심전도 검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들으셨다면 유전자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유전자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브루가다 증후군의 심전도 파형은 항상 일정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작년에 심전도가 정상이었다 하더라도 내년에는 브루가다 심전도 파형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주기적인 심전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어요. 정확한 진단과 관리를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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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가다증후군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심전도에서 안 나오는 경우가 왜 존재하나여?
브루가가 증후군이랑 청장년급사증후군이 같은 건가요? 논문을 보니 기능적 유전적 등으로 동일한 질환이라던데 맞나요? (brugada 증후군 = SMDS) 브루가다 증후군이 유전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만약 브루가다 증후군 일으킬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증상이 없더라도 (돌연변이 유전자만 있고 증상은 발현 x) 심전도에서 특징적인 파형을 가지는 건가요? 아니면 유전자가 있지만 증상이 없기 때문에 심전도로 진단을 내릴 수 없는 건가요?(즉 위험요소는 있지만 위험요소만 가지고 있어 (증상이 없어) 알아낼 수 없는지.. 유전자 위험요소만 있어도 특징적인 파형을 가지는지) 청장년급사증후군이라고 불리는 SMDS는 사인 불명. 부검시 뚜렷한 근거 없다던데 부정맥 같은 것은 사망 후 심전도를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심장 때문잉 가능성이 다른 심각한 암, 염증 같이 신체에 흔적이 남는 것보단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닌가요? 이 부분으로 연구를 더 파보면 뭔가 단서다 나오지 않을까요??
부르가다 증후군은 선천적인 병인가요? 후천적으로 걸리기에는 드문가요? 그리거 짧은 심전도 2년전, 1년전 두 번 모두 정상이라는 말을 들은 경우에는 브루가다증후군이 아닌 경우겠죠? (심장초음파도 한 번 작년에 했었습니다) 유전자 검사가 굳이 필요할까요? 너무 비싸길래 부담이 됩니다...100만원 이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