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 헐음과 세균성 질염, 성관계와 HPV 전파 관련 의문들, 해결 방법은?

윤OO • 2024.02.22

오늘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가 헐었고, 세균성 질염인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성관계를 할때 깊게 들어오는 자세를 하면 무언가 닿이는 느낌이 나며 멍든 곳을 세게 누르는듯한 강한 통증이 느껴졌었는데요. 이처럼 깊게 들어온 성기가 자극을 주어 자궁경부가 헐수도 있을까요? 또 자궁경부가 헐어서 세균성 질염이 생기는건지, 세균성 질염이 자궁경부를 헐게 만드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만약 1년 정도 성관계를 가진 여성이 HPV 음성이 나온다면 상대 남성도 HPV가 없다고 봐도 될까요?

질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병원 가기 민망하다면?
병원 방문 없이전화 진료 받아 보세요!
banner_phone

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3

    자궁경부가 헐어 있다는 것은 자궁경부에 염증이나 손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성관계 중에 깊은 삽입으로 인해 자궁경부가 자극을 받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자극이 반복되면 자궁경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궁경부가 헐어서 세균성 질염이 생기는 것인지, 세균성 질염이 자궁경부를 헐게 만드는 것인지는 명확한 인과관계를 말하기 어렵습니다. 두 상태는 서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세균성 질염은 질 내의 정상적인 세균 균형이 깨져 발생하는 것으로,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일부는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성이 HPV 음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상대 남성도 HPV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HPV는 증상이 없이도 전파될 수 있으며, 검사 시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HPV 검사는 특정 유형에 대해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검사되지 않은 다른 유형의 HPV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 사람의 HPV 음성 결과만으로는 상대방의 감염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안전한 성관계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성병 검사와 함께 콘돔과 같은 보호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에 문제가 있는 경우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자궁경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환경에서 자연치유가 가능하며, 염증 반응이 있고 감염의 우려가 있는 경우 항생제, 항바이러스제의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담은 산부인과 대면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산부인과 관련 질문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