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혈 공포로 벤조디아제핀 처방 가능할까요?
제가 주사를 맞아야지 하고 결심을 하고 뭐 그랫어도 막상 가면 팔을 빼고 그러거든요?? 근데 하필 다음주가 신체검사인데 채혈을 못 받겟어서 이런 증상으로도 벤조디아제핀계 약 받을수 있을까요
제가 주사를 맞아야지 하고 결심을 하고 뭐 그랫어도 막상 가면 팔을 빼고 그러거든요?? 근데 하필 다음주가 신체검사인데 채혈을 못 받겟어서 이런 증상으로도 벤조디아제핀계 약 받을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
채혈이나 주사 상황에서 긴장과 불안이 심해 팔을 빼게 되는 경험, 신체검사를 앞두고 많이 걱정되실 것 같아요.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공포 반응으로 단기적으로 항불안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처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안내해 드릴게요.
주사나 채혈 상황에서 급격한 긴장, 손발 떨림, 어지럼증, 혈압 변화 등을 겪는 경우를 혈액·주사 공포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특정 상황성 공포 반응에 대해 병원에서 단기적으로 저용량의 항불안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다만 이는 전적으로 진료하는 의사의 판단에 달려 있어요. 증상의 정도, 과거력, 다른 약물 복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처방 여부와 약의 종류, 용량이 결정되기 때문에 처방을 보장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비대면 진료로 처방받는 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은 초진보다는 기존에 해당 병원이나 의사에게 진료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에 처방이 더 수월한 경향이 있고, 처방 가능 여부는 진료하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체검사 일정이 임박하신 만큼, 진료 신청 시 채혈 시 겪는 증상과 신체검사 일정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의사가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다만 진료 결과 다른 방식의 도움(심리적 안정 방법 안내 등)이 제안될 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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