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말에 신경을 많이 쓰는 나, 자존감 회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타인이 말한 것에 엄청 신경을 써요. 예를 들어 팀장님이 사람들이 저에게 오기 싫어한데요라는 말을 듣자 고민과 고민하며 무척힘들어요. 실수도 많데요. 그래서 왜 고객이 불평할때 말씀해주지 않았냐고 했더니 상처 받을까봐 그래서 타부서로 옮기는 것도 그것때문에 거절된거냐 하고 물으니 모른데요. 이제까지 일을 못해 잘린적도 성격이 나빠 잘린적도 없었는데 정말 내가 일도 성격도 나쁘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어져요.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난 이런말을 할 친구도 하나도 없고 헛살았네하니 내 자신이 이 세상에 필요없는 존재같아요. 어떡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