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녹내장 진단 시 예후는?
32살에 진행된 녹내장이라면...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중년에 실명하는걸까요? 저는 한쪽눈이 약시로 시력이 낮아서 더 불안합니다.
32살에 진행된 녹내장이라면...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중년에 실명하는걸까요? 저는 한쪽눈이 약시로 시력이 낮아서 더 불안합니다.
1개의 답변
젊은 나이에 녹내장 진단을 받으시고, 게다가 한쪽 눈은 약시까지 있으셔서 얼마나 불안하실지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두 가지를 함께 안고 계시니 시력에 대한 걱정이 더 크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32세에 녹내장이 진행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중년에 실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녹내장은 완치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안압을 꾸준히 조절하고 정기적으로 시신경과 시야 상태를 추적 관찰하면 진행 속도를 늦추고 남아있는 시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실제로 20~30대에 진단되는 경우가 드물지는 않고, 조기 발병 녹내장이나 고도근시, 정상안압녹내장 등 다양한 원인으로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 자체가 예후를 더 나쁘게 만드는 절대적인 요인은 아니며, 오히려 젊을 때 발견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오랜 기간 적극적으로 관리할 시간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만 한쪽 눈에 약시가 있으신 경우, 그 눈은 이미 시력 발달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라 녹내장으로 인한 시야 손상에 조금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편 눈, 즉 시력이 더 좋은 눈의 시신경과 시야를 지키는 것이 일상생활의 시력 유지에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실 때 약시가 있는 눈과 그렇지 않은 눈의 관리 목표를 각각 어떻게 설정할지 여쭤보시면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살아가시는 데 있어서는, 처방받은 안압약을 정해진 시간에 빠뜨리지 않고 점안하시는 것, 그리고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 안압·시야·시신경 상태를 추적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흡연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무리한 물구나무 자세나 넥타이를 지나치게 조이는 것처럼 안압을 급격히 올릴 수 있는 상황을 피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충분히 일상적인 삶을 이어가시는 녹내장 환자분들이 많으니, 너무 앞서 최악의 상황을 걱정하시기보다는 담당 선생님과 함께 관리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가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제가 고도근시가 있어 추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1. 고도근시로 인하여 시신경이 손상되어 oct결과 노란색 ㅡ) 빨간색으로 변화될 수 있나요? 이런겅우 무조건 녹내장인가요? 2. 고도근시의 경우 망막촬영결과 망막과 시신경의 경계가 불명확하여 녹내장과 비슷한 모양을 띌 수 있나요? 시야는 정상입니다. 3. Oct검사가 왼쪽 눈 노락색 ㅡ 빨간색 오른쪽눈 초록색 노란색 왔다갔다하는데 (2개월 간격으로) 빨간색을 보였다가 다시 노란색을 보이는 등의 모습을 띌 수 있나요 아니면 검사결과가 제대로 안 나온 건가요? 4. 녹내장의증으로 진단받고 우선 엘라좁을 사용하고 있는데, 녹내장의증인데도 녹내장안약응 사용하는 경우가 있나요? 안압은 9,11 로 정상입니다 선생님이 8월에 처음 진료 받았을 때 시신경이 조금 손상이 되었으니 안압을 낮춰보자고 하셔서 안약을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경우 의증인데도 안약을 사용하나요? 5. 위의 해당사항이 있음에도 녹내장이 아닐 수도 있나요?
안과녹내장이 발병했을 경우 약물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수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 수술을 하면 어떻게 수술을 하며, 또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요?
안과녹내장녹내장 자가지단에서 좀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받으려했는데 바쁜일이랑 가정문제로 3달이 지난 지금에야 검사받네요. 이 3달 지난게 골든타임을 놓친걸까요 아니면 별차이 없을까요? 일단 그동안 체감상 변한건 없습니다.
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