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과 우울증,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성격이나 대인관계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한번 나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왜 살고있나 싶을정도로 우울함에 빠져요 사춘기땐 이런문제때문에 자해까지 한적이있는데 병원가서 우울증약 처방받으면 자존감에 관한 문제도 괜찮아질까요..? 자존감이랑 우울증은 별개일거같아서 병원을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피곤해도 안자고 버티고 자려고 누워도 잠을잘못자고 한시간정도 뒤척거리다 자는데 이것도 우울증 증상인건가요..?사실 제가 우울한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어요 다들 이렇게사는데 나만 유난인거같기도하고 병원가는게 맞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