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증상이 있어서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하루종울 웃고있다가 우울에 빠지고 괜찮다가 눈물이 줄줄흐르고 이럴까 저럴까 망상하고 걱정하며 보낸지 2달째인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남한테 말하면 말했다고우울하고 말안하면 혼자 계속 심란하고 너무 지쳐요
하루종울 웃고있다가 우울에 빠지고 괜찮다가 눈물이 줄줄흐르고 이럴까 저럴까 망상하고 걱정하며 보낸지 2달째인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남한테 말하면 말했다고우울하고 말안하면 혼자 계속 심란하고 너무 지쳐요
네, 말씀하신 증상들은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건강 문제를 의심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어요. 특히 2달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은 꼭 질병이 있어야 방문하는 곳이 아니에요.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신건강을 위해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에 매우 중요하니까요.
꼭 확인해주세요.
우울증 증상이 좋아진 상태에서 정신과병원 방문 필요할까요? 2년 전, 그리고 한달 전 총 두 번에 걸쳐 각각 3개월 동안 우울증 증상이 있었습니다. (정신과에서 정식으로 진단받은 것이 아닌 자가진단입니다.) 당시 우울증 증상으로는 무기력, 무의욕, 슬픔, 공허함, 무가치함이 있습니다. 지금은 전보다 굉장히, 정말 많이 좋아졌는데 다시 증상을 겪게 될까 두렵습니다. 증상이 좋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정신과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있을까요? 증상을 다시 발현된다면 병원을 가지 않을 것 같아 되도록이면 괜찮을 때 진료를 보려고 합니다. 혹여 아무런 진단 없이 그냥 집으로 돌아오게 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어떤날에는 우울하고 무기력한느낌이 있지만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고 이상하게 특정장소로 가면 공황발작하고 답답합니다 근데 자고일어나면 괜찮아지고 근데 다시 무기력감에 빠지고 짜증납니다 우울증이 의심되는데 정신병원을 가야하는게 맞을까요?
우울증 관련 질문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만날 땐 편안하고 기분이 괜찮아요 근데 그 외에 모든 상황은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 해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 많을 생각에 불안하고 가슴 떨리고 혼자 있을 땐 항상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엄청 울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싶고 살고싶단 힘조차 없는 기분이에요 근데 답답한 건 원인을 모르겠고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냥 정말 이유없이 너무 우울해서 괴로워요 이유라도 있으면 병원을 가겠는데 이유가 없으니 병원도 못 가겠어서 물어봅니다 우울증은 5년째 앓고 있는데 이게 괜찮다가 안 괜찮다가 합니다 스트레스 받는 날은 엄청 울면서 공황발작이 오고 발작이 끝나면 자해를 해요 왜 이렇게 살까 자책하면서 자괴감 들고 자살을 항상 생각합니다 인터넷 들어가면 사람들 글이나 영상만 봐도 손발이 덜덜 떨려요 잠도 하루에 5번 많으면 8번 깨고 항상 새벽 3시 이후로 자요 쉴 땐 엄청 자요 음식은 엄청 많이 먹게 됐어요 지속된 건 한 달 정도 됐습니다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