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들고 우울한데 뭐때문에 힘든지 모르겠어요 평소에 하던 일도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몸이 힘드니까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지는거 때문인가 싶으면 또 그만두고 싶지는 않달까.. 놀때나 데이트할때면 신나고 좋지만 혼자있는걸 좋아하는데 막상 혼자있으면 또 외롭고 우울해요 근데 주변에서 힘들거나 오늘 하루 괜찮았냐고 물어보면 그냥 무조건 괜찮다고해요 남한테 힘든걸 절대 말 안해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무슨 일이든 본인 스스로가 즐겁다고 느껴야 일에 대한 성취감이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이에 앞서 건강도 우선시 되어야 해요. 일을 하는데 육체적으로 힘들거나 신체적 질환이 동반된다면 지금처럼 우울하거나 일을 하더라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목표를 이루기 어려울 수 있어요. 또한, 힘든 상황이 지속된다면 혼자서 끙끙 앓기보다는 누군가에게 내 속마음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힘든 부분에 대해 조금은 나누면서 조언을 얻어보려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혼자서 힘들어하고 이러한 시간이 지속될 수록 심리적인 증상들이 악화되고 일상 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느낄 만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습관들을 조금씩은 바꿔보려고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어 심리상담 또는 진료를 원하시는 경우 닥터나우 앱 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요즘따라 우울한 기분이 많이 들어요 근데 제가 우울한 건지 모르겠어요 평소 걱정이 많은 편, 항상 걱정을 하는 편이에요 갑자기 툭 울기도 하고 또 금세 그쳐요 재밌는 걸 보면 웃는데 웃다가도 갑자기 순간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입만 웃는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다른 사람이랑은 잘 지냅니다. 인사도 하고 오히려 활발하다고 해요 근데 요즘은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방법도 찾아보기도 하고 뛰어내리면 어떨까 아니면 그냥 빨간 불에 건널까? 저기서 뛰어내리면 바로 죽을 수 있을까... 누가 그냥 나를 치고 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또 살아보자 이런 마음이 들기도 해요... 제가 지금 몇 년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어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게으른 거겠죠? 강아지 산책도 잘 시키고 그렇다고 외출을 아예 안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제가 우울한 척을 하는 걸까요?
정신건강의학과스트레스심리상담+3죽고싶단 생각은 5년 전부터 주에 한번 이상은지속적으로 들었고 사람들이 수군대면 다 내 얘기같고 어깨가 무서워지고 몸이 떨려요 기댈곳이 없어서 한사람한테 몰두하게되고 혼자 상처만 받는거같아요 삶이 의미가 없다고 느낄때도있어요 필요없는 사람같고
정신건강우울증공황장애+3다리를다쳐서수술까지했는데 모든것들이너무힘들고 애들도있음 이런생각하면안돼지만 그냥 죽고싶고그래요 차라리넘어져서 머리다쳐서하늘나라쳐가지 쓸대없이다리쳐서더고통스럽게
정신건강우울증이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