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난 후 왼쪽 팔이 저린 이유는?
왼쪽으로 잤는데 왼쪽팔이 자거 일어나니 무겁고 저림
왼쪽으로 잤는데 왼쪽팔이 자거 일어나니 무겁고 저림
1개의 답변
자고 일어났을 때 팔이 무겁고 저린 느낌이 들면 많이 불편하고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는 팔이 몸통이나 베개에 오래 눌리게 되어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자세를 바꾸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압박이 풀리면 저림이나 무거운 느낌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면서 팔을 베고 자거나, 팔이 몸 아래에 깔린 상태로 오래 있었다면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다만 이런 저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고 지속되거나, 팔의 특정 부위(팔꿈치, 손목, 손가락 등)에 통증이나 감각 저하가 동반된다면 목 디스크, 흉곽출구증후군, 손목·팔꿈치 신경 압박(터널증후군) 등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신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지금처럼 자고 일어난 직후에만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풀린다면 대부분 자세로 인한 일시적 압박일 가능성이 높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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